남북한 간호 현황과 미래 전망 (선인문화사)

통일의료연구센터(DPRKHEALTH.ORG) 안경수 센터장이 집필에 참여한,

[남북한 간호 현황과 미래 전망]이 선인문화사에서 발간되었습니다.

교보문고 LINK: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615339

-목차-

1부 서론
제1장 북한 보건의료의 특징
제2장 북한의 의료인
제3장 북한의 의료기관

2부 북한 간호 제도
제1장 북한의 간호환경
제2장 북한의 간호 역사
제3장 간호활동 법제 비교
제4장 북한의 간호교육
제5장 북한의 간호 현장

3부 남한 간호 제도
제1장 간호의 역사
제2장 법제 비교
제3장 간호교육
제4장 간호사의 역할

4부 남북한 간호 제도 비교
제1장 남북한 간호의 역사
제2장 남북한 간호관련 법제 비교
제3장 남북한 간호교육
제4장 남북한 간호인력의 역할

5부 결론: 남북한 간호의 통합방안 방향

[RFA] 전문가 “코로나 감염자 없다는 북 주장은 검사 못한 때문”

LINK: 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covid19nk-10092024145419.html

북한은 9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편적 정례인권 검토(UPR) 국가 보고서에서 2022년 8월 이후  코로나 19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보고서에서 “코로나 19가 발생하자마자 선제적인 조처를 해 국가 비상방역 시스템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당국은 2022년 5월 코로나 발병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약 3달 만인 같은 해 8월 코로나 사태 종식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로 코로나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이 주장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큽니다.

안경수 한국 통일의료연구센터장은 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에도 여전히 코로나 감염자가 있을 것이라며 문제는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나 진단이 북한에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감염자가 없다고 발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경수 센터장]  여기선 사람들이 코로나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고 확정을 받잖아요. 그런데 북한은 그런 시스템 자체가 아주 제한적으로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일반 북한 주민들 중 코로나에 걸려도 감기 몸살 앓듯이 그냥 집에서 혼자서 땀 흘리면서 감기약 같은 거 사먹고 넘긴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북한보건의료백서] PDF파일 링크 변경 안내

LINK: https://www.kofih.org/web/lay1/bbs/S1T10C146/A/30/view.do?article_seq=3062&cpage=1&rows=10&condition=TITLE&keyword=북한

2020년 한국 보건복지부에서 출간된 북한보건의료백서 PDF파일 링크가 변경되어 안내드립니다.

DPRKHEALTH.ORG 안경수 센터장은 해당 북한보건의료백서의 p.12~p.173 부분(북한 보건의료 체계 현황)을 단독으로 집필하였습니다.

북한 보건의료 체계 현황에 대해서 최대한 팩트에 다가서기 위해 상세히 집필하였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고를 바랍니다.

[AP] North Koreans are seen wearing Kim Jong Un pins for the first time as his personality cult grows

LINK: https://apnews.com/article/north-korea-kim-pins-personality-cult-23a42bd7571c264879aa4960a81e84b1

Ahn Kyung-su, head of dprkhealth.org, a website focusing on health issues in North Korea, said Kim Jong Un is trying to phase out the symbols representing the legacies of his predecessors to promote his own era. But as the third-generation leader in the Kim family, he will find it difficult to push too far because that would weaken the legitimacy of its dynastic rule, said Ahn, who has interviewed many North Korean defectors and closely monitors North Korean state media.

“Kim Jong Un is in a dilemma. He wants to stay away from his father’s and grandfather’s legacies more but he can’t do so,” Ahn said.

He said North Koreans are now expected to wear Kim Jong Un p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