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의 김정은 총비서 연설에서 언급된 “왁찐접종”에 대한 해석

이번, 2022년 9월 7일과 8일 진행되었던 북한의 제14기 제7차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총비서의 코로나 방역 관련 연설을 보면,

“최근 세계보건기구와 여러 나라 보건전문기관들에서는 올겨울에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와 함께 위험한 돌림감기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방역전문가들은 지난 5~6월에 악성전염병을 경과하면서 우리 사람들속에 형성되였던 항체력가가 10월경에는 떨어질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때문에 왁찐접종을 책임적으로 실시하는것과 함께 11월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전 주민이 자체의 건강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것을 권고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라고 김정은 총비서는 연설 하였다.

여기서 “왁찐접종” 이란 문맥 상 꼭 신형코로나비루스 왁찐(백신)을 언급한다고는 볼 수 없다.

문맥 상으로 보면, 신형코로나비루스와 함께 “돌림감기”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을 하고 주민들의 항체 역가가 10월 이후에는 떨어질것임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여기서 언급된 백신은 돌림감기, 즉 “유행성 독감”에 대한 백신으로도 분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만약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언급한 것이라면, 현재 더욱 강한 밀월관계가 되고 있는 러시아로부터의 백신 도입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우크라이나와 전쟁중인 러시아에 군병력을 파견하겠다는 소식도 있고 최근에는 재래식 무기와 군사물품을 수출하기로 하는 등 북한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한층 더 끈끈한 관계로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 백신의 경우에는 러시아로부터 백신을 도입하기로 협의했을 가능성이 있고, 이는 러시아 북한 양국 간에 사실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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